장마~가을에 걸쳐 혼합림에 군생한다. 자실체는
구형으로 머리부분과 비교적 짧은 대부분으로 되어
있다. 초기에는 담황색으로 후에 진황색이 된다. 살은 유균일 때 백색이고
후에 담갈색으로 되며 성숙하면 외피가 터져 황색의
포자괴가 나와 바람이 불면 포자가 비산한다. 지름 10cm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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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에서는
말징을 닮았다고해서 말징버섯인데 일본은 사람의 뇌를
닮았다해서 뇌(腦)버섯이라 한다.
ㅇ식용버섯 유균일
때 식용한다. 살이 백색일 때 뜨거운물에 데쳐 껍질을
벗기어 버터볶음, 된장찌개, 고기찌개등에 사용한다.